▶ 전시기간 : 2017. 12. 11 – 12. 20
▶ 장 소 : 갤러리 시선
▶ 전시 취지 : 꽃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내면을 표현하기도 하며, 물성의 깊이도 연구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조형언어로 자신의 작업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이 힘을 합쳐서 같은 공간에 작업을 펼쳐보입니다. 다른 시각과 생각, 표현들이 함께하는 오늘의 예술이기도 합니다.
– 박동채 : 특정한 공간과 순간적인 시간과 상황을 포착해 함축적이며 과장되게 때로는 애매모호하게 표현.
– 안정연 : 인간의 삶과 도시가 품고 있는 우리 삶의 기억 흔적을 다룸.
– 김미숙 : 레오파드, 지브라 무늬를 통해 모든 대상을 재해석.
– 김덕진 :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작가는 다시 재해석하여 표현.
– 김춘자, 정수옥, 박주호 : 밥그릇, 쌀, 인물, 자연등 이미지를 대입하여 작가 내면의 심상을 표현.
– 강경순, 김지유, 이혜형, 조영숙 :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꽃과 꽃잎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표현.
– 이건희, 장숙희 : 한지, 돌가루의 물성 매체를 다루면서 작가의 조형언어를 표현.
– 장소 : 갤러리 시선
– 일시 : 2017. 12. 11. –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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