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문//
『갤러리다임』에서는 2017년 신년을 맞이하여 한 달 동안 우리나라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건너온 나비’ 고전 명품 특별 전시회를 한다.
평생 고전 명품만 수집해온 소장자와 『갤러리다임』의 소장품으로 꾸민 이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 후기에 그려진 8폭 호접도 병풍을 비롯해 모란도, 화조도 등 역사적 사료 가치가 높고 희귀한 민화 작품 20여 점과 문인화 10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심우도와 수불관음도 등 불화(佛畫)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천경자 화가의 수묵화와 석정스님, 운보 김기창 작가의 작품도 나와 있어 콜렉터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자기, 서책, 고가구도 함께 전시하여 고풍스런 옛 선비의 사랑방을 재현 한다. 전시 기간 중 일반인들의 고전미술 이해를 돕기 위한 고미술 전문가와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시간 : 2017년 1월 2일 ~ 2017년 1월 22일
•오픈 시간 : 월~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크쇼 : 2017년 1월 6일(금) 5시~7시(변동가능)
•문의 : ☎051-624-7808
•홈페이지 : gallerydaim.com

– 장소 : 갤러리 다임
– 일시 : 2017. 1. 2 –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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