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추운 겨울을 지나서 봄에 맞는 또 봄에 피는 꽃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 일상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목련을 기점으로 해서 장미라든지 또 해바라기라든지 그리고 여기서 이제 좀 눈여겨 봐야 될 부분은 칼라에 색조에 관련돼서 제가 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컬러를 선택을 하지만은 제 작품 같은 경우는 좀 화려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작가 노트//
잘 익은 사과를 화면 가득히 표현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달콤한 과육과 풍요로운 만족감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크고 둥근 붉은색 사과는 밝은 양(陽)의 세계를 뜻한다. 자연을 향한 귀의의 정신과 삶의 숭고한 의지, 그리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박용우//
장소 : 정준호 갤러리
일시 : 2025. 03. 21 –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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