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신칸 젤라틴展(네거티브 갤러리)_20250222

//작가 소개//
사진관 젤라틴(寫眞館 GELATIN, 샤신칸 제라틴)
도쿄도 출신
1992년부터 흑백 필름을 사용한 은염 프린트로 작품 제작을 시작.
2020년부터 사진작가 나카후지 타케히코가 주재하는 갤러리 니에프스의 멤버로 합류.
이름의 유래는 젤라틴 실버 프린트를 사용한 작품 제작을 하는 것에서 비롯됨.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관 젤라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1992년부터 필름을 사용하는 사진작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부산의 ‘갤러리 네거티브’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갤러리 네거티브 대표님께서 직접 사진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방식의 전시는 처음이어서 신선하게 느껴지고, 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새롭고 신기하게 다가와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시 기획부터 공간 연출까지 스스로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어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필름을 사용하여 작업하며, 암실에서 직접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모든 작품이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이 되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샤신칸 젤라틴//

장소 : 네거티브 갤러리/스페이스 S
일시 : 2025. 02. 22 – 03. 0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