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과 추상展(리나갤러리 부산)_20250109

//전시 소개//
리나갤러리 부산은 2025년 첫 번째 기획 전시로 ‘구상과 추상’을 1월 9일(목)부터 3월 9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사 방법론적 시각을 기반으로 ‘형식과 양식’에 집중하고자 하며, 그 중에서도 ‘구상과 추상화’의 형식과 양식으로 해석 가능한 작가 5인의 작품에 주목하고자 한다. 참여 작가로는 ‘구상희, 나윤선, 박태훈, 애나한, 윤병운’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16세기 초반에 등장한 예술품 또는 귀하다고 여겨지는 어떠한 물품을 진열 또는 보관하던 캐비닛(cabinet)’의 개념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캐비닛은 유사한 성격과 어떠한 특징별로 분류하여 보관하던 장소를 지칭하였으며, 대표적인 분류방법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형식과 양식’적 구분이었다. ‘형식과 양식’의 분류 방법을 통하여 큰 틀에서 ‘구상과 추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장소 : 리나갤러리 부산
일시 : 2025. 01. 09 –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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