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수채화 모색展(부산시청 제1전시실)_20241216

//전시 소개//

  • 조규철
    수채화로 추상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산 수채화의 대들보이신 조규철 선생님은 수채화에 추상을 접목시킨 선두에 계신다. 마음의 흐름을 만나는 순간, 무한의 세계를 펼친다.
  • 김화주
    한지 위에 색채가 춤을 춘다. 콜라주와 마띠에르가 접목하여 ‘독’을 담아 낸다. 색채와 형상, 재료의 콜라보로 점이 선이 되고 그 선은 ‘서간문’이 된다.
  • 윤슬
    한지를 특수 제작하고 수채로 물을 들인다. 켜켜이 쌓은 색은 수십 겹이 된다. 단색으로 보이는 색은 그 아래에 쌓인 색으로 언뜻, 다른 세상에 앉게 하고 ‘보이지 않는 말들’을 그려낸다.

장소 : 부산시청 제1전시실
일시 : 2024. 12. 16 –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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