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대展(이웰 갤러리)_20241210

//전시 소개//
양석대 작가, 부산에서 18회 개인전 개최
부산 미술계의 주목받는 작가 양석대가 18회 개인전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에 위치한 이웰 갤러리에서 열린다.

깊이 있는 색감과 감성적 풍경
양석대 작가의 작품은 겹겹이 쌓인 깊은 색감이 특징이다. 그의 캔버스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과 같은 자연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는 계절의 변화를 초월해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채는 작가의 마음과 시간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다채로운 작품 세계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은 다양한 풍경과 감성을 담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들판, 안개 낀 호수, 도시의 풍경 등 양석대 작가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꽃과 풀이 어우러진 작품에서는 작가의 섬세한 붓터치와 색채 감각이 돋보인다.

작가와의 만남
양석대 작가는 전시 기간 동안 갤러리에 상주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 후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양석대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또한 아트쇼 부산, 서울 오픈 아트페어, 홍콩 BANK ARTFAIR 등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양석대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예술 작품을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소 : 이웰 갤러리
일시 : 2024. 12. 10 –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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