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초대 합니다”
부산의 오늘을 살아가는 33인의 예술가가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2024년,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부산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기 다른 이야기와 색깔을 가진 예술을 통하여 우리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18-1 SANTA FAIR 2024’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33인의 예술가들이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예술적 다짐이자, 시민들에게 전하는 작은 선물입니다. 갤러리 18-1은 회화, 사진, 조각, 판화 등 30만원 이하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 전시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각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작은 기쁨과 따뜻한 여유를 제시하며, 관람객에게는 예술을 통해 일상의 흔들림을 다독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전시는 단순히 ‘감상’의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을 기원하며 예술이 주는 감동과 따뜻함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어 돌아가길 바랍니다.
//참여 작가//
김춘자, 배하람, 다솔, 오소영, 홍승우, 곽태임, 석정민, 정미진, 변재규, 이재균, 김이태, 쁘리야김, 이영주, 임곰용, 임국, 박성민, 손승열, 정현민, 유미연, 손몽주, 왕덕경, 남인목, 이화자, 이희원, 이선옥, 김민정, 김선화, 박솔지, 황혜영, 미타, 이현지, 조조, 신누리
장소 : 18-1 갤러리
일시 : 2024. 12. 03 – 12. 2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