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직·류동필展(레오앤 갤러리)_20241115

//모시는 글//
아릿한 과거를 통한 추억의 소환.
자연과 물질문명에 둘러싸인 현재 돌아보기.
그래서 그려지는 미래는?

신홍직과 류동필.
두 작가는 대조되는 색깔과 질감으로
우리에게 답을 구한다.

때론 거칠고, 때론 안온하게 터치되는
색감의 언어로,
때론 산하의 역동성과
때론 물질의 긴박성으로
화두 한 자락을 던진다.

그래서,
나의 자유로움과
자유롭기를 원하는 네 영혼의 공명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한다.

오롯이 내가 보고 느낀 전유물이
너와의 공유물이기를…

그 장을 레오앤 갤러리가 마련하였다.
나와 YOU가 아는
그리고 곧, 우리 모두가 알게 될 작가.
신홍직과 류동필의 진지한 고민을 앞에 둔,
이 겨울,
그들의 열정속으로 들어가본다.//2024년 11월. 레오앤 갤러리 모심//

장소 : 레오앤 갤러리
일시 : 2024. 11. 15 – 12. 15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