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이번 전시 주제는 ‘노리 가는 길’이라고 제가 한마디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노리 가는 길’이 실제 지명이기도 한데, 제가 ‘놀이’라는 어감에서 읽혀져서 제 나름대로 제가 ‘놀이 간다’, 그래서 제가 소풍 가듯이 마음을 치유하고 제 나름대로 길을 떠나는 그 여정 치유의 여정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겠고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다 느끼고 마음속에 떨쳐버리고 싶은 여러 가지 일들이나 요즘 사람들이 힘든 부분들을 나를 떠나고 치유하는 그 과정에서 서로가 좀 더 공감을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나름 그렇게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인철//
장소 : 피카소 화랑
일시 : 2024. 11. 01 –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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