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 소중함을 종종 잊고 살아갑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은 자주 주변의 아름다움과 작은 기쁨들을 놓치게 만듭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자연을 바라보고, 산책하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바람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여유와 건강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순간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원천입니다. 그 평범한 순간들이 쌓여 추억이 되고, 시간이 흘러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이 미래의 우리에게는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일상은 그 자체로 행복이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그 안에 숨어 있습니다.//명채경//
//프로필//
개인전 (초대전,개인부스전) 12회
아트부산, 서울아트쇼, 화랑미술제 등 국내외 아트페어 다수참가
국내 초대전 및 단체전 120회
출판~그리운 시절(헥사곤) 2022년
현,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한국현대작가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장소 : 이웰 갤러리
일시 : 2024. 10. 15 – 10. 22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