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키미킴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해안 보석인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키미는 목공 분야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탐구했습니다, 1992년부터 한국의 두 예술 대학에서 섬유 예술, 판화, 칠기, 금속공예, 그래픽 디자인, 세라믹 아트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키미는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미술 및 디자인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워터폴 맨션과 갤러리에서 꾸준히 전시하고 버그도프 앤 굿맨에서 엄선된 여러 쇼에 참여한 키미는 미디어 아티스트 및 과학자들과도 협력하여 작품을 선보입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예술 작품 키미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예술 작품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키미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깊은 감상과 사랑을 반영하여 인간 감정의 본질을 표현합니다. 키미는 점토 작업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예술에 접목합니다. 샤넬 시리즈, 탐구하기 해외에서 어려운 시기에 꿈에서 비롯된 여성의 욕망은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왜곡되는 여성적 욕망의 표현으로 진화했습니다.
레고 시리즈는 레고 블록을 사용하여 전통 예술과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 예술을 일상 생활에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키미의 웨이브 시리즈 그녀의 20대는 수중 세계의 마법과 해양 생물의 움직임을 포착합니다. 궁극적으로 키미는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관객과 공유하고자 하며, 시청자들이 작품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잠시라도 고민하기를 희망합니다.
장소 : 리빈 갤러리
일시 : 2024. 09. 11 – 09. 2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