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경展(유니랩스 갤러리)_20240827

//전시 콘셉트//
작가는 센서를 통한 인트렉티브 작품으로 정적이기보다는 동적인 작품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하려 한다. 움직임은 시각적 자극으로, 소리는 청각적 자극으로 관객의 호기심과 함께 작품에 집중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소통의 근본적인 요소인 빛과 소리가 시각적 형식으로 조형화되는 과정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기억, 현재, 미래의 방으로 구분하여 작가의 작업 과정 방식을 관객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또한, 항상 동일한 성질의 빛과 소리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현상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점으로 제시한다.

//전시구성//
전시장을 기억의 방, 현재의 방, 미래의 방 3개의 공간으로 구분하여 작품을 전시

  1. 기억의 방 : 작가의 이전 작업의 성향과 과정 등을 작품과 영상을 함께 전시
  2. 현재의 방 : 아이디어 스케치, 전시 포스터 등 회화기반의 작품과 전통 소조 기법을 활용한 소형 조각, 그리고 현시점의 오픈 스튜디오의 형식을 전시
  3. 미래의 방 : 오브제와 센서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아트 등을 이용한 설치 전시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전시//유니랩스 갤러리//

장소 : 유니랩스 갤러리
일시 : 2024. 08. 27– 09. 07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