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오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 아리안갤러리에서 열리는 ‘Art of Midsummer(한여름의 아트)’展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한여름밤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부산현대작가협회의 여름 기획전으로, 회화, 판화,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소품들을 부담없이 관람하고 소장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 꿈과 현실, 사랑과 마법이 얽힌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듯이, 이번 전시 역시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 작가 : 강경순, 강명순, 강영순, 곽순곤, 곽태임, 권순교, 김난영, 김덕길, 김미숙, 김소영, 김시영, 김양순, 김종구, 김진, 김향미, 김희진, 도미자, 도태근, 도호선, 동채, 명채경, 박경혜, 박미경, 박윤성, 박정연, 박지만, 박태원, 백해주, 성현섭, 손종민, 송협주, 신명희, 안설이, 안정연, 오선옥, 유현욱, 이삼술, 이정호, 이종현, 전두인, 전보미, 전수흔, 정연경, 정용국, 조영숙, 최광규, 최은옥, 최상철, 한성희, Leo Kim
장소 : 아리안 갤러리
일시 : 2024. 07. 23 – 07. 2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