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동아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정택·세운철강 회장)가 ‘창립 75주년 기념 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
동아대 동문 작가 179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8일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1, 2층에서 열리며 개막식 행사는 전시 첫날인 오후 6시 30분에 열렸다.
특히 이번 미술작품전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다문화가정 돕기(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예술 발전기금, 동아대 발전기금, 총동문회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회엔 △도자예술(김리연 작가 등) △목조형가구(고정미 작가 등) △서양화(강병훈 작가 등) △섬유미술(권오주 작가 등) △조각(곽순곤 작가 등) △한국화(강도윤 작가 등)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신정택 회장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뜻깊은 해에 의미를 새기기 위해 동문 작가들의 미술 작품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동문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활력을 주고 수준 높은 작품들로 동문들의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부산일보 2024.07.03.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장소 : 석당미술관
일시 : 2024. 07. 03 –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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