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계절의 여왕 5월에 33번째 정기전을 펼칩니다.
긴 세월 선상회는 각자의 작품세계를 발전시키며 부산화단의 한 축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예술로서 사회의 한 부분을 보충하고, 조형 영역을 확대하며, 문화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해온 것에 확신을 가지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펼치고, 스며들고, 퍼져나가서 우리들의 예술혼이 사회의 한 부분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선상회를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며 예술세계에서의 우리들의 영역을 풍성하게 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2024. 5. 13. 회장 박여웅//
참여작가 : 김광중, 김정희, 김종호, 김지옥, 김쾌분, 노선옥, 박여웅, 박용우, 박충열, 배창숙, 송미나, 여홍부, 윤슬, 이새희, 이열균, 장현정, 한연호, 한혜영
장소 : 부산시청 제3전시실
일시 : 2024. 05. 13 – 05. 1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