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롯데갤러리 광복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랑스 유명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 개인전을 준비했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로 작가는 파노라마로 찍은 건물과 건물 사이의 하늘에 동화적인 그림을 그린다. 일명 ‘스카이 아트’라고 불리는 독특한 장르를 개발했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여 작품성과 창의력이 돋보여 아트페어에서 굉장히 인기 많은 작가이기도 하다. 사실 한국의 중, 고등학교나 많은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의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라마디유 ‘스카이 아트’를 활용하고 있어 작가 이름은 모르지만 정작 아이들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그림들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선 프랑스 아비뇽,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을 비롯해 대만과 한국 부산까지 세계를 아우르는 스카이 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라마디유 작가는 이번 부산 전시를 위해 특별히 직접 포스터용 그림을 그려서 한국 갤러리에 보낼 정도로 이 전시에 공을 들였다.
롯데갤러리 광복점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라마디유처럼 그려보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세계 여러 도시의 건물 사진들과 빈 하늘 그림에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스카이 아트를 해 볼 수 있다. 어린이 작품들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도 줄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열린다.//부산일보 2024.04.30. 김효정 기자//
장소 : 롯데갤러리 광복점
일시 : 2024. 05. 02 –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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