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는’이란 타이틀로 작업하면서 나는 소망했다.
거친 환경 속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서로 호흡하며 우리는, 나는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긴 호흡으로 따뜻한 온기의 “숨”을 내쉬며 희석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에 나는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오늘도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가 보고자 한다.//한혜경//
장소 : 금련산 갤러리
일시 : 2024. 04. 02 – 04. 07.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