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산목&휘 갤러리에서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작가를 초대해서 전시 중입니다. 김형준 작가는 장지에 수묵채색으로 풍경, 전투기, 대왕고래 등을 그리고, 박경묵 작가는 붉은 고양이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지훈 작가는 도시 풍경과 달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 비행기 등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작품의 일부에 용을 그려 넣어 이번 전시를 통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장소 : 산목&휘 갤러리
일시 : 2023. 12. 30 – 2024.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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