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2016년 10월 개관한 리빈갤러리가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김지영 작가님을 모시고 ‘TRACE’로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형식과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과 즉흥적인 드로잉, 작품들 사이에 어떤 연결된 힘이 있어 다양함 안에서의 조화, 특유의 깊이와 은근한 색감으로 더욱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 편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전시 초대에 함께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리빈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리빈 갤러리 대표 안숙형//
//작가 노트//
제 작품은 한국화 종이인 장지에 천연 안료인 수간채색으로 불리는 채색화 작품으로 ‘TRACE’라는 주제로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의 나만의 기억을 식물의 형상, 붓터치, 드로잉 선으로 종이에서 우러나오는 채색의 맑고 투명한 느낌을 살려 표현하고 있습니다.//김지영//
장소 : 리빈 갤러리
일시 : 2023. 11. 01 – 11. 30.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