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4년 12월 13일

양시우展(부산시청 제3전시실)_20241209

//작가의 변// 매화를 그린다. 매화가 좋아서 즐겨 그린다. 온갖 어려움 추위 견디고 꽃중에 선두발하여 그 향 또한 그윽하며 봄 앞서 피어나니 모두의 시작이어라. 둥글둥글 매화세상 원만한세상 좋구나 좋아. 내가 좋아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둥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