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展(산목&휘 갤러리)_20231201
//작가 노트//‘달콤한 산수(Sweet landscape)’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표현방법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이는 욕망과 쉼의 상관관계에서 출발하였다. 욕망은 본능적이고 이를 채우기 위한 행동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지만, 외부의 유혹에 의해 멈출 줄…
//작가 노트//‘달콤한 산수(Sweet landscape)’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표현방법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이는 욕망과 쉼의 상관관계에서 출발하였다. 욕망은 본능적이고 이를 채우기 위한 행동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지만, 외부의 유혹에 의해 멈출 줄…
//전시 소개//안녕하십니까?2023년의 마지막 달입니다.1984년 개관하여 40년을 맞고 있는 저희 타워아트갤러리는 그 동안 유명작가의 초대전, 크고 작은 기획전을 많이 해왔으며 특히 저희 갤러리의 특별기획전은 140여회의 전시에 7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부산, 서울, 경남, 경북, 광주,…
//인사말//“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 평생학인, 평생일꾼이라는 성파 종정님의 말씀이 약국을 하면서 서예 공부를 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제가 서예 붓을 처음 잡은 것은 1972년 당시 중앙대 약대 재학 중에 창현 박종회 선생님을…
//작가 노트//지금까지 작업을 하면서 항상 저의 내면적인 문제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 올 해는 토끼의 해인데서 주제를 찾았습니다. 20대~50대 말까지 작업을 하면서 상상 작품의 주제가 부드럽지 못하고 직설적 작품 표현을 하다 보니 작품이 너무 강하다는…
//전시 소개//쿤스트 캄머 & 카페레빗에서는 2023년 11월9일부터 12월16일까지 정안용 전을 개최한다. 정안용작가는 연기라는 눈에 보이지만 잡히지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연기의 형태를 사진으로 찍어 그 사진들을 몇 백, 몇 천장을 겹쳐서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형태로 만들어낸다. 원래 조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