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미展(갤러리 림해)_20230925
//작가 노트//현대인이 가지는 막연한 그리움, 그 부재의 정서로 부터 달 그림은 시작되었다. 지나가버린 시간, 되돌아 갈 수 없는 곳 또는 가보지 못한 곳, 알 수 없는 어떤 것까지, 회한과 향수어린 결여와 결락의 감각. 달이 차오를수록…
//작가 노트//현대인이 가지는 막연한 그리움, 그 부재의 정서로 부터 달 그림은 시작되었다. 지나가버린 시간, 되돌아 갈 수 없는 곳 또는 가보지 못한 곳, 알 수 없는 어떤 것까지, 회한과 향수어린 결여와 결락의 감각. 달이 차오를수록…
//작가 노트//지난 여름은 유난히 견디기 힘든 더위와 습도와 싸우면서 작업을 해야만 했다. 반복되는 장마도 작업을 하는데 여러 가지의 방해가 되었지만, 10월 첫날부터 잡혀있는 전시 일정 때문에 작업 일정을 9월 첫 주까지는 끝내야 했다. 팸플릿 인쇄와…
//전시 소개//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처럼 맑고 맑은 영혼으로 영호남 교류전을 개최합니다.영호남 작가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호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전시 소개//네거티브 갤러리에서 9월20일부터 오나카 코지 사진가의 전시를 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96년 부산을 처음 방문하여 10일간 머무르면서 과거의 부산을 젊은시절 작가의 느낌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컬러와 흑백 약 60점 정도가 전시되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일기형식의 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