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부산항 10展(미광화랑)_20230530
//전시 소개//20여 성상, 부산 근대미술을 꾸준히 소개해 왔던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 전시회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죽은 고목에서도 꽃이 핀다”는 기치하에, 부산 근대작가들의 흘린 땀과 수고를 통해 지금의 부산미술이 꽃피기를 바라는 간곡한 염원으로 그 첫…
//전시 소개//20여 성상, 부산 근대미술을 꾸준히 소개해 왔던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 전시회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죽은 고목에서도 꽃이 핀다”는 기치하에, 부산 근대작가들의 흘린 땀과 수고를 통해 지금의 부산미술이 꽃피기를 바라는 간곡한 염원으로 그 첫…
//전시 소개//雪元花展설원에서 피어난 꽃, 그 길을 따라 걷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갤러리에서는 홍원표, 홍세영 두 부녀의 ‘설원화展’을 진행 중입니다. 두 작가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아마추어 작가지만 틈틈이 작업활동을 해서 이번에 듀엣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홍원표 작가는 조선시대…
//전시 소개//부산야외수채화회(회장 최갑련)는 2000년 3월에 정인성, 박호, 김용대, 송승호가 내원사 계곡에서 창립 스케치를 시작으로 태동하였다. 그리고 2002년 5월,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초대 회장 정인성과 고문 황규응, 조규철을 포함한 33명의 회원이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현재 부산야외수채화회는 매월 마지막…
//작가 노트//우리가 사는 주변에는 항상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길고양이들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해 숨어야되고, 살아남기 위해 먹이를 찾아 힘든 삶을 살아가고, 반려묘들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붙박이식 애교쟁이가 되어야 한다.나는 이런 모든 고양이들을 밝은 익살스럽게,…
5월, 가정의 달 특집기획전은 서양화가 이혜형과 도자작가 김아나의 생애 첫 콜라보레이션 모녀전입니다. 두 작가가 엄마가 되어 함께 하는 첫 전시가 울림이 크고 따뜻합니다. 그 속으로 걸음하여 회화와 공예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며 또한, 인간관계의 사람에 대한…
//작가 노트//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살아온 나, 너, 우리 그리고 모두, 그 속에서 겪어온 일로 인한 감정들은 진흙이 되어 가라앉은 지층처럼 마음의 겹이 되었다. 삶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만을 지각한다. 우리의 경제적인 이해관계, 이데올로기적 믿음, 욕망 등…
//전시소개//정영모의 회화와 박수용의 조각, 이들은 함께 할때 조화롭고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 harmony展은, 자연이 품은 서정성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두 작가의 콜라보 전시이다. 정영모의 ‘고향 이야기’는 분주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잊혀졌던 추억 속의 여행을 제시한다. 그림…
//전시 소개//단색화와 한국의 현대 미술을 꾸준히 선보여 온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데이트갤러리는 2023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조소를 공부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독일에 있는 국립칼스루헤 미술대학에서 수학한 조각가 최인수의 개인전 ‘물질의 서사 Narrative of Matter’를…
//전시소개//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5월 23일(화) 오후 5시에 스티븐 레오(Steven Leo)의 개인전 ‘블루캔버스 인 퀀텀마인드(Blue Canvas in Quantum Mind)’를 부산 해운대의 리빈갤러리(해운대구 좌동로 63번길 23)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적 활동을 하고 있는 경성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