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展(아트스페이스 이신)_20230330
//평론// 최광호 사진 : 빛과 중력 – 백한승 빛은 직진한다. 그래서 충돌한다. 사진은 빛의 충돌을 기록하는 매체다. 멀리서 날아온 빛들은 직진을 거듭하다 존재와 충돌한 후에야 비로소 필름에 갇힌다. 빛의 조각들이 필름에 입힌 상처들을 우리는 사진이라…
//평론// 최광호 사진 : 빛과 중력 – 백한승 빛은 직진한다. 그래서 충돌한다. 사진은 빛의 충돌을 기록하는 매체다. 멀리서 날아온 빛들은 직진을 거듭하다 존재와 충돌한 후에야 비로소 필름에 갇힌다. 빛의 조각들이 필름에 입힌 상처들을 우리는 사진이라…
//박태원 작가노트//작품 내면의 형상은 화사하고 화려하며 따뜻한 맛을 만끽함과 동시에 포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공간구성에서 풍성함을 엿볼 수 있으며 형태면에서는 맑은 하늘의 구름과, 강의 흐름 그리고 결실의 꽃의 이미지를 가미한 작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고…
//전시 소개//갤러리 어썸에서 5번째 기획전 ‘Nevertheless’로 봄을 알리며 따뜻한 공기를 함께 나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을 이미지화한 박에스더 작가와 미니멀한 색채로 꽃과 식물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준우 작가, 사람과 자연을 와이어와 세라믹의 조합으로 위트있게 부조로 만든…
//전시 소개//김주연 작가는 오랜동안 한결같이 자연의 꽃에서 받은 감흥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화 재료인 장지에 분채를 이용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도 화려하게 또는 고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이력//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수학, 경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