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展(프라다바코아몬드 갤러리)_20241230
//작가 인터뷰// 저는 곰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이번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자유의 이면’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개인전에서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을 중심으로 작품을 발표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도전을 하고 나서 얻게 된 자유로운 상태를 상상하며…
//작가 인터뷰// 저는 곰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이번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자유의 이면’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개인전에서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을 중심으로 작품을 발표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도전을 하고 나서 얻게 된 자유로운 상태를 상상하며…
//작가 노트// 인간의 삶은 바람이 새는 풍선과 같아 늘 외부의 관심이라는 공기를 집어 넣어 주어야 하고 무관심이라는 아주 작은 바늘에 취약하기 짝이 없다. 이처럼 타인의 관심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가치에 확신을 가지지…
//전시 소개// 어컴퍼니에서는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5명의 여성 추상작가의 특별전 ‘SURFACE : STORIE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 저명의 미술 전문 잡지인 ‘아트인컬쳐’의 김복기 대표의 기획으로 작품의 ‘표면’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 추상이…
//전시 소개// 보석보다 귀한 작품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갤러리하스를 빛냈던 전시를 합하고 2025년의 첫 문을 여는 전시로 하스의 컬렉션 ‘PRESENT’전을 시작합니다. 갤러리하스가 소장한 보석 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는 전시로 2024년 12월 21일을 시작으로…
//전시 소개// 최병소 작가(b.1943- )의 작업은 1970년대부터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신문지와 혹은 잡지에 일상적인 재료인 볼펜과 7B 연필로 반복적인 선을 그어 내용을 지워 나간다. 채우기인 동시에 지워내는 수행적인 오랜 작업을 통해 헤지고, 찢어지고, 까맣게 된…
//전시 소개// h-u-e (갤러리 휴)는 오는 12월 19일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2일까지 청년 작가를 조명하는 연례기획전 ‘코모레비(木漏れ日)’를 개최합니다. ‘코모레비’는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뜻하며 청년 작가들이 자신만의 창조성을 통해 빛을 발하여 예술 세계에 새로운 희망과…
//작가 노트// 어둠은 신비롭다. 칠흑 같은 어둠이 깊어지고 주변이 적막해질수록 밤은 더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진다. 한밤의 암흑은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요한 안정감과 포근함이 공존한다. 어두운 밤이 오면 많은 생명체들은 서서히 쉬기 위해 몸을…
//인사말// 한 해를 마감하는 2024년 마지막 날,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문전시회인 “제40회 동맥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는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오래되었고 전통이 있습니다. 동맥전은 동아인의 자존심이며, 부산미술과 한국미술을 선도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동문전시회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전시 소개// 낡은 주택들이 하나, 둘 부서지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은 텅 빈 아파트들. 회색 벽들이 쌓여가는 허공에 차가운 눈을 바라본다. 오래된 문을 닫던 손길은 사라지고 소주한잔 기울였던 이웃의 체온을 잃어버렸다. 유리창에 붙은 종이들이…
//전시 소개// 대지의 양분과 맑은 이슬, 따뜻한 햇빛을 머금고 자란 나무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고, 적절한 관리 하에 수확되어 다시 숲으로 자양분을 돌려줍니다. 이러한 나무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수십 번의 변형을 통해 한지와 먹으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