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처럼展(아리안 갤러리)_20230328
//박태원 작가노트//작품 내면의 형상은 화사하고 화려하며 따뜻한 맛을 만끽함과 동시에 포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공간구성에서 풍성함을 엿볼 수 있으며 형태면에서는 맑은 하늘의 구름과, 강의 흐름 그리고 결실의 꽃의 이미지를 가미한 작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고…
//박태원 작가노트//작품 내면의 형상은 화사하고 화려하며 따뜻한 맛을 만끽함과 동시에 포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공간구성에서 풍성함을 엿볼 수 있으며 형태면에서는 맑은 하늘의 구름과, 강의 흐름 그리고 결실의 꽃의 이미지를 가미한 작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고…
//전시 소개//갤러리 어썸에서 5번째 기획전 ‘Nevertheless’로 봄을 알리며 따뜻한 공기를 함께 나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을 이미지화한 박에스더 작가와 미니멀한 색채로 꽃과 식물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준우 작가, 사람과 자연을 와이어와 세라믹의 조합으로 위트있게 부조로 만든…
//전시 소개//김주연 작가는 오랜동안 한결같이 자연의 꽃에서 받은 감흥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화 재료인 장지에 분채를 이용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도 화려하게 또는 고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이력//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수학, 경북대학교…
//전시 소개//젬마팔렛의 전시 주제는 언제나 “마음” 이다. 누군가는 늘 같은 주제인 것에 대해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우리의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보면, 아침에 먹은 마음이 오후에, 아니 몇 초 후에 달라지는 것을 보면 이…
//작가 노트//미지의 선, 끝없는 선, 하지만 맞닿을 수 있는 선, 마침내 눈앞에 만날 수 있는 어느 경계 선. 반복된 순간의 누적된 포착을 부분적으로 드러내는 금속조각은 삶의 보이지 않는 그 어딘가의 경계선을 은유해 봅니다. 마치 저…
//전시 소개//갤러리 한스는 최성원 작가의 ‘시가 담긴 서정적 풍경’으로 봄을 맞는다. BIAF 전시감독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스물한 번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울산미술 올해의 작가상, BIAF작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곳’ 시리즈로 관람객과 만난다. 관념 산수로 불리는…
//전시 소개//토백회는 1976년 부산에서 윤종철 회장을 중심으로 김문수, 양재식, 구은인, 박기택, 박맹식, 이성기, 안세홍, 정차영작가로 구성되어 창립된 구상미술단체입니다. 긴 세월 동안 신인에서 원로작가에 이르기까지의 폭넓은 연령층의 많은 작가들이 토백회를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작가 노트//이번 전시는 캔버스에 아크릴 작업과 아르쉬에 수채화 등 두 가지의 재료를 선택해 작업했습니다. 주제는 하트이고 제 심장이자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예술은 자연물의 대상에서 소재를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연물인 나무에 하트를 넣어 조화롭게 색상과 배치를 하여 작업물을…
//전시 소개//카린은 2023년 첫 개인전으로 이슬로 작가의 ‘FRIENDS FRIENDS’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의 시리즈와 작가와 그녀를 둘러싼 친구와의 관계를 다루는 신작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슬로의 작품은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여러 관계에 주목한다.…
//전시 소개//‘청년작가’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그들의 ‘성장’과 함께 하고자 부산 ‘초량동’에 조심스런 마음으로 개관을 한지 어느새 1년이 맞이하여 개관 1주년 기념기획전으로 현대 한국미술의 메카 ‘동국대학교’ 미대 출신 동문작가들과 함께 작지만 특별한 전시회를 03월 03일부터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