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수展(갤러리 이듬)_20190716
//전시 서문// 박주수 작가는 도시 풍경의 단면을 표현한다. 수직과 수평, 면과 면으로 중첩을 이루며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도시의 높고 낮은 건물들, 건물들 사이사이로 조금씩 드러나는 하늘, 건물의 구석진 공간과 쓸쓸하게 드리운 그림자 같은 것들이 그의 화면을…
//전시 서문// 박주수 작가는 도시 풍경의 단면을 표현한다. 수직과 수평, 면과 면으로 중첩을 이루며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도시의 높고 낮은 건물들, 건물들 사이사이로 조금씩 드러나는 하늘, 건물의 구석진 공간과 쓸쓸하게 드리운 그림자 같은 것들이 그의 화면을…
//전시 소개//우리의 삶은 우주적인 모래알 속 조그마한 다이아몬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로날드 드워킨의 ‘고슴도치를 위한 정의’ 중에서) 거대한 모래알 속에서 반짝이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찾아내어 그 빛을 발 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이어준 사자상승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달동네’…
//전시 소개// 한일 현대아트 교류전 주관 :한일현대ART교류회 주최 :부산중구예술인회, 온 아트 갤러리 장소: BNK 갤러리(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13)일시: 2019년 7월 5일-14일 //참여 작가//한국작가 (부산,대구,광주,대전,서울)권신애, 김순주, 김양묵, 김종국, 김종록, 김화주, 박대련, 박선민, 박태홍, 배종창, 비즈윤, 손문호,…
균질한 화면구조와 기하학적인 구성의 조화 신항섭(미술평론가) 현대회화 양식이 출현한지 한 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얼굴로 모습을 바꾸어가면서 표현영역을 무한히 확장해가고 있다. 한마디로 살아 있는 미술양식이라는 뜻이다. 현대회화의 속성은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작가 노트//시선Ⅰ은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면 시선Ⅱ에서는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자와 무의식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누드의 여인은 사회적 관념과 삶의 무게로 부터…
//전시 소식//카빙 아트그룹 조각전시 “Silver Lining A Couple Of Ways.” 희망의 두 여정…ㅡ정주(定住)와 노마드(nomad) 예술은 일탈이어야죠.일탈 없는 치유가 가능할까요? 예술의 본질은 일탈입니다.그래서 곧 치유이기도 합니다.예술이 세상과 같다면 존재해야하는 이유가 없죠.우리는 일탈을 꿈꿉니다.그리고 또 돌아옵니다.그리하여 우리가…
//평 론// 김국의 여성들은 우리들의 여성이다. 우리가 아는 여성, 우리 속의 여성, 때문에 그림 속의 여성은 신비함의 상징이고 번성으로서의 표현이고 모체로서의 기호이다. 상징적 기호로서 가장 적절하게 이야기 될 수 있는 여성의 엉덩이 부분을 그림의 소재로…
//보도 자료문// 갤러리데이트(해운대 팔레드시즈)는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박명래 작가의 사진전을 선보인다. 자연의 신비를 내면에 승화하여 특유의 감각으로 작업해 온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자연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대형카메라의 기계적인 메커니즘으로 풍성하게 느낄 수…
//전시내용// 리빈갤러리는 2016년 10월 개관, 매년 6,7월은 젊은 작가 기획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열정이 넘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빈갤러리의 세 번째 젊은 작가 기획초대전인 ‘STAGE7’展은…
//전시 작품수와 간단한 전시소개// 3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 김영순 작가의 작업은 인간내면의 감성적 표현주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7년부터 2019년 까지 제작한 120호 1점과 50호 4~5점과 소품들 등 총 35점~40여 점의 김영순 작가의 개성 있는…